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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의 워홀기록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오기 좋은 달은 언제일까? 워홀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서 언제 출국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종종 본다. 그래서 언제 호주에 오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호주 오기 좋은 달이 언제인지 추천하고자 한다. 제일 먼저 알아 둬야 할것은 세금환급 받는 달을 알아두는 것이다. 호주는 7월부터 세금환급을 할 수가 있다. 따라서 그 해 1월에 와서 일을 하면 7월에 세금환급이 가능하다. 위의 사진은 워킹홀리데이 워커가 내야하는 세금표이다 45,000달러까지 15% 의 세금을 내야하며 그 이상은 32.5%로 확 높아진다. 1월에 오면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세금을 적게 내고 일하고, 환급도 빨리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세금환급 후 리셋되기 때문에 세금을 더 많이 내지 않고 15%의 세금만 내고 일할 가..

오늘은 호주 쉐하 들어가기 전에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제 호스텔이나 에어비앤비 생활에서 탈출해서 쉐어하우스나 플랫 생활을 시작할 것이다. 호주 벌레들이 크다 크다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확실히 한국 벌레들보다 크긴 크다. 특히 바퀴벌레, 여름엔 파리까지 확 늘어서 콜스 울월스 등에서 해충약을 사오는 것을 추천한다. 플랫은 아파트라서 비교적 벌레를 덜 보지만 쉐하의 경우 집주인이나 관리인이 있는 곳이 아니라면 정말 벌레가 끊이질 않는다. 바퀴벌레도 손가락 두개 합친 크기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런 벌레는 대부분 바깥에서 들어온 벌레다. 관리인이나 집주인이 관리하는 집이 아니라면 꼭꼭 바퀴벌레 스프레이나 해충약+ 벌레 치울 집게 사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스프레이보다는 미리 뿌려놓는..

워홀러들이 호주에 와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집을 구하거나 일을 구하는 것이다. 의식주 중 하나라도 해결이 안되면 큰 불편을 겪기 때문에 집이나 일 둘 중 하나를 빨리 구하는 것이 좋다. 보통 집을 구할 때 두가지 루트로 구하는데 일을 먼저 구하고 집을 구하거나, 집을 먼저 구하고 일을 구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본인이 특정 직업을 원하는 경우 일 먼저 구하고 집을 구하는 경우다. 특정직업을 구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집을 구하고 일을 구하는 순서가 편하다. 호스텔에 한달 정도 살았지만 확실히 쉐어하우스든 플랫이든 집을 빨리 구하는 게 심적으로 편하다. 호스텔은 나만의 퍼스널 스페이스가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을 먼저 구하는 사람일지라도 미니멈 기간(최..

보통 워홀을 갈때는 호스텔(백패커스)을 많이 이용할 것이다. 호텔이나 에어비앤비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호스텔에 거의 한달 이상(...) 머물면서 친구들에게서 얻은 팁, 내가 얻은 팁 등 여러가지 팁이 생겼다. 호스텔을 이용할 때 처음 가본 사람은 잘 모를 꿀팁에 대해 풀고자 한다. 이 글을 본 사람은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서칭 했을때 이런 꿀팁을 알려준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경험해본 사람이 터득하고 알아낼 수 있는 팁들이기 때문에 자세히 보았으면 좋겠다. 호스텔(백패커스) 예약시 꿀팁 1. 호스텔을 처음 예약한 사람들은 잘 몰라서 며칠씩 예약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베스트는 일주일 단위로 예약할 때 가격이 가장 싸다. 그러므로 예약을 할 때 일주일 단위로 예약하..

시드니 여행하면 제일 먼저 오페라 하우스가 떠오를 것이다. 오페라 하우스 다음엔 달링하버? 그 다음엔 어디가지 하고 검색을 할 것이다. 그래서 오페라 하우스를 중심으로 근처에 걸어서 가봤던 장소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워홀러들이나 백패커라면 아마 이 글을 봐서 나쁘진 않을 것이다. 시티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면 걷거나 트램 타고 오페라 하우스 근처를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내 뚜벅이 여행은 최소 2만보 이상 3만보 넘게 걸을 때도 있었다. 이정도로 열심히 걸으면 사람인지라 숙소오면 녹초가 되긴한다. 적절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내 다리를 지키는 방법이다. 1. 오페라 하우스 내부는 사실 안들어가봤으나 밖에서 사진 찍기 좋다. 내가 갈때마다 내부가 닫혀있어서 못 들어가 본 게 아쉽다. ..

호주에 온 워홀러들이라면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대부분 호주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잡을 얻어 돈을 벌 것이다. 돈, 여행, 영어 셋 중 하나가 목적이어도 일단 호주에 거주하고 머무는 동안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구직활동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온라인에 이력서를 지원하는 온라인 구직/ 발품 팔아 가게마다 이력서를 넣는 오프라인 구직 이다. 요즘은 잡사이트에서 구직을 많이 하기 때문에 굳이 이력서를 여러 개 프린트해가며 오프라인으로 구직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바리스타 등 호스피탈리티의 직업 같은 경우 마음에 드는 가게가 있다면 직접 들어가서 이력서를 주고 어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 같은 경우는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편인데, 온라인 사이트에는 고용주가 주는 시급을 제대로 명시해놨고 한 번에 이력서를..

컬쳐랜드 해외아이피 해제하는 방법 원래 이북이나 웹소설 플랫폼에서 웹소설을 자주 보는 편인데 구매할 경우 자주 문상을 사서 쓰곤했다. 그런데 호주에 가니 해외아이피가 차단돼서 컬쳐랜드를 도저히 쓸 수가 없는 것이다. 취미 생활이 독서+웹소설 읽기인데 이걸 못하게 된다고 생각하자 막막해졌다. 컬쳐랜드는 거의 모든 해외접속을 차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다른해외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문상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컬쳐랜드가 실행되지 않아 불편한 경우가 꽤 많을 것이다. 의외로 문상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인터넷 쇼핑 이북구매 등등) 특히 대부분 컬쳐랜드에 문상을 등록해서 쓸텐데 안 될 경우 답답할 것이다. 아무튼 컬쳐랜드 어플에 접속이 되지 않자 포기하지 않고 PC로 웹사이트에 들어..

오늘은 워홀 오기 전에 미리 챙기면 좋은 물건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호주에 오기 전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무엇을 많이 챙기고 적게 챙길지 어떤 물건을 챙길지 고민이 많이 된다. 여기저기 서치하고 물어보고 챙겼지만 정말 유용했던 것도 있었고 딱히 필요 없었던 물건도 있다. 개인적으로 혹은 다른사람들에게 추천받고 가져온 물건들 중 유용했던 물건이나, 가져왔으면 좋았을 걸 하는 물건 리스트를 정리해서 올린다. 워홀 준비물 리스트 (체크리스트) 추천 1. 수건 호주 수건의 질이 좋지 않다. 얇고 물기 흡수가 덜 되는 편이다. 수건의 경우에는 현지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을 것 같아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게 챙겼는데 많이 챙길 걸 후회하는 물건 중 하나다. 한국의 보송보송하고 물기 흡수 잘되는 수건이 훨씬..

호주 2022년 현재 최저시급은 21.38 달러 캐주얼 치저시급은 +25% 로 26.725 달러이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직종의 업계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호주 페어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https://calculate.fairwork.gov.au/FindYourAward P.A.C.T Pay Calculator - Find your award v0.1.109 Disclaimer The Fair Work Ombudsman is committed to providing advice that you can rely on. You can find out more about accountability and what you can expect from us in our Customer service ch..

워홀러라면 대부분 가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워홀러는 대부분 최저시급을 주고 부려먹히는 것이기 때문에 최저시급 이하로 받으면 억울하지 않겠는가?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이라고 등쳐먹지 않으려면 기본적으로 시급이 얼마인지, 세금은 몇퍼센트인지 등등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다른 나라의 외국인이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거야말로 등쳐먹기 좋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권리는 스스로 챙길 수 밖에 없다. 최소한의 정보라도 알고 있다면 적어도 어디가서 사기 당하지는 않고 똑똑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은 페어워크에서 캡쳐해온 2022년 현재 호주 최저임금이다. 2022년 현재 최저시급은 21.38 달러로, 캐주얼(알바)로 고용시에는 무조건 25%를 더 주게 되어있다. 워홀러들 대부분은 캐주얼로 일하므로 캐..